덕은동 맥북 느려졌다면? macOS 초기화로 새 맥북 만드는 꿀팁

여러분, 혹시 맥북이나 맥미니가 부쩍 느려졌거나, 중고 판매를 앞두고 있어 깔끔하게 초기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계신가요? 특히 덕은동에서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공감하실 텐데요. 오랫동안 쌓인 데이터와 알 수 없는 오류들 때문에 속 터지는 경험, 저도 정말 많이 겪어봤답니다.

그럴 때마다 맥 OS를 새로 설치해서 마치 새 제품처럼 빠릿하게 되돌리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최신 macOS Sequoia(세콰이어) 버전이 설치된 맥부터 이전 버전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맥을 완벽하게 리프레시하고, 마치 어제 산 것처럼 쾌적하게 만드는 공장 초기화 및 재설치 방법에 대해 제가 직접 겪은 노하우와 함께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IT 인플루언서 Franky 입니다. 요즘 맥북이나 맥미니가 부쩍 느려졌다고 느끼시는 분들, 또는 소중한 맥을 중고로 판매하기 전에 깔끔하게 초기화하고 싶은 분들 많으시죠?

특히 덕은동에서 저처럼 맥을 애용하시는 이웃분들이라면, 오랫동안 쌓인 알 수 없는 데이터 찌꺼기나 오류들 때문에 속 터지는 경험, 한두 번이 아닐 거예요. 저도 예전에 맥 OS를 새로 설치하려다가 며칠 밤낮을 헤맨 적이 있어서 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최신 macOS Sequoia(세콰이어)는 물론, 이전 버전의 맥까지, 여러분의 맥을 마치 새것처럼 빠릿하게 되돌리는 공장 초기화 및 재설치 방법에 대해 제가 직접 경험한 꿀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드릴게요. 이 글만 따라 하시면 맥 초기화,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맥 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단순한 포맷 그 이상!

덕은동 macosX재설치 포맷  초기화 - **Prompt**: A modern, bright, and organized home office setup. A young East Asian male IT influencer...

맥을 사용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고, 앱 실행 속도가 느려지며,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거예요. 마치 처음 샀을 때의 그 빠릿빠릿함은 어디로 갔을까 한숨만 나오기도 하죠. 이때 맥 초기화는 단순히 디스크를 지우는 것을 넘어, 맥 OS를 완벽하게 재설치하여 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되돌리는 마법 같은 과정이랍니다.

이건 마치 자동차 엔진 오일을 갈아주고 내부 세차까지 깨끗하게 하는 것과 같아요. 저는 맥북을 2 년 정도 사용하면 한 번씩 초기화를 해주는데, 할 때마다 정말 새 컴퓨터를 만지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특히 중고 거래를 앞두고 있다면,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다음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필수 절차입니다.

초기화 과정에서 간혹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또한 잘 대비하고 진행하면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답니다. 맥을 아끼는 마음으로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내 맥북, 진짜 초기화가 필요할까?

맥 초기화가 필요한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첫째, 맥 성능이 눈에 띄게 저하되었을 때입니다. 잦은 앱 충돌, 버벅거림, 부팅 시간 증가 등이 대표적인 신호죠.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쌓인 임시 파일, 캐시, 불필요한 설정들이 시스템 자원을 잡아먹기 때문이에요. 둘째, 맥을 중고로 판매하거나 선물할 때입니다. 내 개인 정보가 담긴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하고, 활성화 잠금과 iCloud 계정을 완벽하게 해제하여 새 주인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하니 절대로 빼먹어서는 안 돼요. 셋째, 심각한 소프트웨어 문제나 OS 손상으로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울 때입니다. 예를 들어, 부팅이 안 되거나 특정 기능이 계속 오류를 일으킬 때 최후의 수단으로 초기화를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복구 모드를 통해 OS를 재설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됩니다.

포맷만으로는 부족해요! 클린 설치의 중요성

간혹 디스크 포맷만 하고 파일을 옮겨 쓰는 것으로 초기화를 대신하려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맥 OS는 윈도우와 달리 단순 포맷 후 파일 복사로는 완벽한 클린 설치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맥 OS는 시스템 깊숙이 다양한 설정과 캐시 파일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새로운 OS를 깨끗하게 설치하는 ‘클린 설치’ 방식이 맥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에요.

저는 예전에 귀찮아서 단순 포맷만 하고 사용했다가 다시 버벅이는 맥 때문에 결국 클린 설치를 다시 했던 경험이 있어요. 한 번 할 때 제대로 해서 불필요한 수고를 덜고, 마치 공장에서 갓 출고된 듯한 쾌적함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초기화 전 필수 준비물과 백업 노하우

맥을 초기화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가 바로 ‘준비’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항상 꼼꼼하게 챙기는데, 자칫 소홀하면 소중한 데이터를 날리거나, 초기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거든요.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백업이겠죠!

저도 한 번은 급한 마음에 백업을 건너뛰고 초기화를 진행했다가, 나중에 꼭 필요했던 자료를 복구하지 못해 땅을 치고 후회한 적이 있답니다. 여러분은 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초기화 과정은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며, 안정적인 전원 공급도 중요합니다.

완벽한 준비는 곧 빠르고 성공적인 초기화로 가는 지름길이랍니다.

중요한 데이터, 어디에 어떻게 백업할까?

맥 초기화는 내장 디스크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예요. 백업 방법은 크게 세 가지를 추천해 드려요. 첫째, Time Machine 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외장 하드를 연결하고 Time Machine 을 설정하면 맥의 모든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백업해 줘요. 나중에 새 맥에 그대로 복원할 수도 있어서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둘째, iCloud Drive 나 Dropbox, Google Drive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거예요.

문서, 사진, 동영상 등 주요 파일들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면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하답니다. 저는 중요 문서들은 항상 클라우드에 이중으로 백업해 두는 습관이 있어요. 셋째, 외장 하드에 직접 파일을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대용량 파일이나 특정 폴더만 백업하고 싶을 때 유용해요. 이 세 가지 방법을 적절히 조합해서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계정 로그아웃과 활성화 잠금 해제, 잊지 마세요!

중고 판매나 양도를 목적으로 초기화한다면, iCloud, iTunes Store 및 App Store, 메시지, FaceTime 등 모든 애플 서비스에서 반드시 로그아웃해야 합니다. 특히 iCloud 로그아웃은 활성화 잠금 해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해요. 활성화 잠금이 걸려 있으면 다음 사용자가 맥을 활성화할 수 없어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번 지인에게 맥을 넘겼다가 활성화 잠금 때문에 한참을 고생한 적이 있어요. 판매 전 반드시 ‘나의 찾기’ 기능을 끄고, 시스템 설정에서 Apple ID를 클릭해 로그아웃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M1, M2 칩이 탑재된 최신 맥북의 경우, ‘시스템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재설정’ 메뉴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이용하면 활성화 잠금 해제 및 계정 로그아웃까지 한 번에 처리해 주니 훨씬 편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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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복구 모드 진입, 첫 단추를 잘 꿰자!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맥 초기화를 시작해볼 시간입니다. 초기화의 첫 단추는 바로 ‘맥 OS 복구 모드’로 진입하는 거예요. 맥 OS 복구 모드는 운영체제 재설치, 디스크 유틸리티 사용, 백업 복원 등 다양한 시스템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제가 처음 맥을 사용할 때는 이 복구 모드 진입이 왜 그리 어렵던지, 키 조합을 잘못 눌러서 몇 번이나 재부팅을 했는지 몰라요. 하지만 몇 번 해보면 익숙해지고, 그 후로는 언제든 능숙하게 복구 모드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답니다. 여러분도 잘 따라오시면 문제없이 해낼 수 있을 거예요.

Apple Silicon(M1, M2, M3 등) 칩 맥 vs. Intel 칩 맥

맥 OS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은 사용하는 맥의 칩 종류에 따라 조금 달라요. 먼저, 최근에 출시된 Apple Silicon 칩이 탑재된 맥(M1, M2, M3 등)의 경우입니다.

  1. 맥 전원을 완전히 꺼줍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시스템 종료가 안 되면 전원 버튼을 10 초간 길게 눌러 강제 종료해도 괜찮아요.
  2. 전원 버튼을 다시 길게 누릅니다. 이때 손가락은 계속 누르고 계셔야 해요.
  3. ‘시동 옵션 로드 중’ 메시지나 옵션 아이콘이 화면에 나타나면 전원 버튼에서 손을 떼세요.
  4. ‘옵션’을 클릭하고 ‘계속’ 버튼을 누르면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Intel 칩이 탑재된 구형 맥의 경우엔 약간의 키보드 조작이 필요해요.

  1. 맥 전원을 완전히 끈 후, 다시 켜자마자 즉시 키를 동시에 누르고 계세요.
  2. Apple 로고나 회전하는 지구본 아이콘이 나타날 때까지 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3. 복구 모드로 진입하면 ‘macOS 유틸리티’ 화면이 나타날 거예요.

만약 로 진입이 안 된다면 키를 눌러 인터넷 복구 모드로 시도해 보세요. 이 키 조합은 해당 맥과 호환되는 최신 macOS 버전을 설치해 줍니다.

복구 모드에서 인터넷 연결 설정하기

복구 모드에 진입하면 종종 Wi-Fi 네트워크를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맥 OS 재설치는 애플 서버에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하므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에요. 이때 주의할 점은 공용 Wi-Fi 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가 설정된 Wi-Fi 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공공장소 Wi-Fi 로 시도했다가 자꾸 연결이 끊겨서 애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Wi-Fi 아이콘을 클릭하고 원하는 네트워크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어요.

디스크 유틸리티로 깔끔하게 포맷하기

맥 OS 복구 모드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내장 디스크를 깔끔하게 지울 차례입니다. ‘macOS 유틸리티’ 화면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계속’ 버튼을 누르세요. 디스크 유틸리티는 맥의 저장 장치를 관리하는 강력한 도구로, 여기서 파티션을 지우고 포맷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단계에서 가장 신중을 기하는 편이에요. 왜냐하면 잘못 건드리면 데이터가 복구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알려드리는 순서대로만 진행하시면 아무 문제 없을 거예요.

내장 디스크 선택 및 지우기

디스크 유틸리티가 실행되면 왼쪽 사이드바에 내장 디스크 목록이 나타날 거예요. 여기서 중요한 건 올바른 디스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Macintosh HD’라는 이름의 볼륨이 메인 시동 디스크이며, Apple Silicon 칩 맥의 경우 ‘Macintosh HD – 데이터’ 볼륨이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1. 사이드바에서 ‘Macintosh HD’ (또는 최상위 컨테이너)를 선택합니다.
  2. 상단 도구 막대에서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이름: ‘Macintosh HD’ (기본값을 유지하거나 원하는 이름을 입력해도 좋아요)
  4. 포맷: 최신 macOS 버전(High Sierra 이후)에서는 ‘APFS’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구형 맥이거나 특정 사유가 있다면 ‘Mac OS 확장(저널링)’을 선택할 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권장하는 포맷을 선택하면 됩니다.
  5. 설계: ‘GUID 파티션 맵’을 선택합니다.
  6.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Apple Silicon 칩 맥에서 ‘볼륨 그룹 지우기’ 버튼이 보이면 이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애플 계정 암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입력하고 진행하세요.

저는 이 과정을 진행할 때마다 왠지 모르게 후련한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파티션 생성 및 관리 (선택 사항)

일반적인 초기화 과정에서는 ‘Macintosh HD’를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로 여러 개의 파티션을 나누고 싶거나, 이미 파티션이 이상하게 분할되어 있다면 이 단계에서 조정할 수 있어요.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최상위 디스크(보통 APPLE SSD 또는 APPLE HDD 등으로 표시됨)를 선택한 후 ‘파티션’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파일 시스템 포맷 시 ‘대소문자 구분’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일부 맥 애플리케이션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파티션을 나누지 않고 하나의 볼륨으로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복잡함을 줄이고 관리하기 더 편하더라구요. 이 과정이 끝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macOS 유틸리티 화면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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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 OS 설치의 첫걸음

덕은동 macosX재설치 포맷  초기화 - **Prompt**: A close-up, high-angle shot of a pair of hands (ethnically ambiguous, with neatly trimme...

디스크를 깨끗하게 포맷했다면 이제 맥 OS를 재설치할 차례입니다. 마치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죠. ‘macOS 유틸리티’ 화면에서 ‘macOS [이름] 다시 설치’를 선택하고 ‘계속’ 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이름’은 현재 설치 가능한 macOS 버전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macOS Sequoia 재설치를 선택했다면, 여러분의 맥에 최신 Sequoia 가 설치될 거예요. 이 과정은 인터넷 연결 상태에 따라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실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 단계에서 항상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준비해두곤 해요.

macOS 버전 선택과 설치 진행

macOS 재설치 옵션을 선택하면 화면의 지시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에 동의하고, 설치할 디스크를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방금 포맷한 ‘Macintosh HD’를 선택하세요. 대부분의 경우 선택 가능한 디스크는 하나일 거예요.

만약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오류가 발생한다면,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다시 한번 디스크를 확인하거나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설치 과정에서 인터넷 연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설치 파일이 애플 서버에서 다운로드되기 때문이에요.

때로는 설치 진행 바가 오랫동안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2 분 남음’ 메시지가 몇 시간 동안 변하지 않아서 심장이 쫄깃했던 경험이 여러 번 있답니다. 맥이 여러 번 재시동되거나 빈 화면이 몇 분 동안 표시될 수 있으니,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로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복구 모드 키 조합에 따른 설치 OS 버전

어떤 복구 모드 키 조합으로 진입했느냐에 따라 설치되는 macOS 버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미리 알아두면 불필요한 재설치를 피하고 원하는 버전을 정확히 설치할 수 있어요.

키 조합 설치되는 macOS 버전 설명
Command(⌘) + R 현재 설치된 macOS의 최신 버전 (혹은 공장 출하 버전) 가장 최근에 설치된 macOS의 최신 버전을 설치하거나, 맥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탑재된 macOS 버전을 설치합니다. Apple Silicon 맥에서는 가장 최근에 설치된 macOS의 최신 버전을 설치합니다.
Option(⌥) + Command(⌘) + R 맥과 호환 가능한 최신 macOS 버전 사용자의 맥과 호환되는 최신 macOS 버전을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macOS Sequoia 와 같이 최신 OS를 사용하고 싶을 때 유용해요.
Option(⌥) + Shift(⇧) + Command(⌘) + R 맥과 함께 제공된 macOS 버전 또는 가장 가까운 사용 가능한 버전 맥을 구매했을 때 설치되어 있던 macOS 버전 또는 해당 버전에 가장 가까운 사용 가능한 버전을 설치합니다. 구형 OS로 되돌리고 싶을 때 사용해요.

이 정보는 Apple 지원 문서에도 잘 나와있으니, 필요할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주로 로 최신 버전을 설치하는 편이에요. 새로운 기능과 성능 향상을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재설치 후, 맥북 완벽하게 설정하기

길고 길었던 맥 OS 재설치 과정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맥이 재시동되고 마치 새 맥을 처음 켰을 때와 같은 ‘설정 지원’ 화면이 나타날 거예요. 이때가 바로 새롭게 시작하는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이죠.

저는 이 단계에서 제가 원하는 최적의 설정을 하나하나 적용하면서, 맥을 저만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재미를 느낀답니다. 중고 판매를 위해 초기화했다면, 이 설정 과정을 완료하지 않고 시스템을 종료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기본 설정 및 계정 생성

가장 먼저 국가 또는 지역을 선택하고, 키보드 레이아웃(일반적으로 한국어 두벌식)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Wi-Fi 네트워크에 다시 연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Apple ID를 입력하여 로그인하고 사용자 계정을 생성합니다.

이때 iCloud 에 저장된 설정이나 데이터를 가져올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이전에 백업해 둔 Time Machine 이나 iCloud 백업에서 데이터를 복원하기도 하는데,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는 이 과정을 건너뛰기도 합니다. 시간대 설정, Siri 사용 여부, 파일 볼트(FileVault) 암호화 설정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설정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사용 습관에 맞춰 편리하게 설정해 보세요.

필수 앱 설치와 시스템 최적화 팁

새롭게 설치된 맥 OS는 말 그대로 ‘기본’ 상태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App Store 에서 필요한 앱들을 다운로드하고, 웹에서 설치해야 하는 앱들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설치 파일을 받아서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omebrew 같은 패키지 관리자를 활용하여 개발 환경을 한 번에 설정하는 것을 선호해요.

또한, 몇 가지 시스템 최적화 팁을 드리자면:

  • 키보드 단축키 설정: 한/영 전환 단축키나 Mission Control 같은 기능의 단축키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해 보세요.
  • 배터리 관리: 맥북의 경우 배터리 성능 최적화를 위해 에너지 절약 설정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런치패드 정리: 새로 설치된 앱들이 런치패드에 뒤죽박죽으로 배치되어 있다면, 보기 좋게 폴더로 정리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앱들을 앞쪽으로 옮겨두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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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설치 후 나만의 맥을 다시 세팅하는 과정은 마치 새 보금자리를 꾸미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준답니다.

혹시 모를 오류, 이렇게 해결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맥 초기화 과정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아요. 저도 수많은 초기화를 시도하면서 다양한 오류들을 마주쳤고, 그때마다 머리를 싸매며 해결책을 찾느라 진땀을 뺀 적이 많습니다. ‘초기화는 기다림의 연속’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하지만 대부분의 오류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고, 몇 가지 일반적인 문제만 알고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이 저처럼 삽질하지 않도록, 제가 겪었던 오류들과 해결 팁을 공유해 드릴게요.

흔히 발생하는 초기화 오류 유형과 대처법

  1. Wi-Fi 연결 오류: 인터넷 복구 모드 진입 시 지구본 모양만 뜨고 Wi-Fi 연결이 안 되거나, 설치 도중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해결책: 공유기가 가까이 있는지 확인하고, 다른 Wi-Fi 네트워크(예: 스마트폰 테더링)를 시도해 보세요. 때로는 유선 이더넷 연결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macOS 설치 프로그램 손상’ 오류: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 해결책: 날짜 및 시간 설정이 올바른지 확인해 보세요. 복구 모드에서 터미널을 열어 명령어로 날짜를 수동으로 설정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개인 맞춤화 오류’ 또는 ‘계정 생성 실패’: 특히 M1 칩 맥에서 초기화 후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 해결책: 다른 맥에서 macOS 부팅 가능한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어서 설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4. ‘APFS 설치에 대해 사전 시동 볼륨을 생성할 수 없습니다’ 오류: 디스크 포맷 방식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 해결책: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최상위 SSD를 ‘APFS’ 포맷으로 다시 지워보세요.

이 외에도 다양한 오류 코드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인터넷 연결 문제나 계정 활성화 잠금(1000 번대 오류 코드)과 관련되어 있어요.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오류 메시지를 검색해 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USB 부팅 디스크 만들기, 최후의 보루

만약 인터넷 복구 모드나 기본적인 재설치 과정에서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한다면, ‘macOS 부팅 가능한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드는 것이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치 보험과 같은 존재랄까요? 다른 맥 컴퓨터(또는 윈도우 PC에서도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가능)와 14GB 이상의 USB 메모리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제작 가이드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집에 항상 부팅 가능한 USB를 하나 만들어두고 있어요. 맥북을 판매하기 전이라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이 될 거예요.

글을마치며

여러분, 오늘 저 Franky 와 함께 맥북 공장 초기화와 재설치라는 대장정을 무사히 마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제가 알려드린 꿀팁과 노하우를 차근차근 따라오시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맥을 더욱 소중하게 다루는 IT 고수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저도 처음 맥을 초기화할 때는 너무 막막해서 며칠 밤낮을 검색하고 헤매곤 했지만, 이제는 눈 감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익숙해졌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여러분의 소중한 맥을 더욱 오래, 그리고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마치 오래된 친구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것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맥은 여러분의 작업 효율을 한층 더 높여줄 겁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다시 이 글을 찾아주시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 드릴게요! 여러분의 맥 라이프가 언제나 쾌적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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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

1. 초기화 전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Time Machine 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저처럼 과거에 소중한 자료를 날리고 후회하는 일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꼭 여러 번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 중고 판매나 양도 시에는 iCloud, iTunes 등 모든 Apple 계정에서 반드시 로그아웃해야 합니다. 특히 활성화 잠금 해제가 제대로 되었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너이자 필수 사항이랍니다.

3. 맥 OS 재설치 과정 중 Wi-Fi 연결은 생명입니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미리 준비해두세요. 공용 와이파이보다는 자택의 유선 연결이나 안정적인 개인 Wi-Fi 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치 도중 끊기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4. 복구 모드 진입 시 사용하는 키 조합에 따라 설치되는 macOS 버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맥 칩셋(Apple Silicon 또는 Intel)에 맞는 키 조합을 정확히 확인하고, 원하는 OS 버전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예를 들어, 최신 OS를 원한다면 을 기억하세요.

5. 만약 일반적인 방법으로 초기화가 어렵거나 오류가 계속된다면, macOS 부팅 가능한 USB 설치 디스크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여러 번 위기를 극복했어요. 미리 준비해두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중요 사항 정리

맥북 초기화는 단순히 느려진 속도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개인 정보 보호와 중고 거래 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기화 전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iCloud 를 포함한 모든 계정에서 완벽하게 로그아웃하여 활성화 잠금을 해제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과정을 소홀히 했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한 경험이 있어서 여러분께는 꼭 강조하고 싶어요.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은 Apple Silicon 칩 맥과 Intel 칩 맥이 다르니, 본인의 맥에 맞는 정확한 키 조합을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메인 드라이브를 APFS 포맷과 GUID 파티션 맵으로 ‘지우기’ 작업을 정확하게 수행해야 해요. 재설치 과정은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이며, 때때로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충분한 인내심을 가지고 전원이 끊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오류에 직면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결책을 찾거나 부팅 가능한 USB 디스크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맥은 다시 새 생명을 얻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질문: 맥북 초기화, 왜 필요한가요? 그리고 어떤 경우에 하는 게 좋을까요?

답변: 여러분의 맥북이나 맥미니가 갑자기 버벅거리고 느려지는 경험, 다들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쌓이는 임시 파일이나 알 수 없는 오류들 때문에 속 터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답니다. 이럴 때 ‘초기화’는 맥을 마치 새것처럼 빠릿하게 되돌리는 마법 같은 방법이에요.
특히 중고로 맥을 판매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개인 정보 유출 위험을 막고 다음 사용자에게 깨끗한 상태로 전달하기 위해 공장 초기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깨끗하게 macOS를 재설치하는 ‘클린 설치’를 하면, 마치 새로 산 맥처럼 놀라운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저도 얼마 전 제 오래된 맥북이 너무 느려져서 초기화를 감행했는데, 정말 다시 태어난 것 같더라고요!

질문: 맥북 초기화하고 macOS 다시 설치하는 과정, 생각보다 복잡하던데, 간단하게 핵심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답변: 네, 얼핏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만 알면 의외로 간단해요. 먼저 가장 중요한 건 데이터 백업입니다! 소중한 사진이나 문서들을 iCloud 나 외장하드에 꼭 옮겨두세요.
백업이 끝났다면, 맥을 다시 시작하면서 ‘Command + R’ 키를 길게 눌러 macOS 복구 모드로 진입합니다. 여기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고, 내장 디스크(주로 Macintosh HD)를 선택한 후 ‘지우기’를 실행하면 데이터가 깨끗하게 삭제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종료하고, ‘macOS 다시 설치’를 선택하여 화면의 지시에 따라 진행하면 끝!
이때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은 필수예요. macOS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하거든요. 마치 새로운 운영체제를 컴퓨터에 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거예요.

질문: 예전 macOS 버전을 쓰고 있거나 설치 중에 오류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히 APFS, Mac OS 확장 같은 건 뭘 선택해야 할지 헷갈려요!

답변: 맞아요, 특히 구형 맥을 사용하시거나 초기화 중에 예기치 않은 오류를 만나면 정말 당황스럽죠. 오래된 macOS 버전(예: OS X Lion, Catalina 등)은 설치 서버 문제나 특정 Apple ID 로그인이 필요해서 재설치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발생해요. 이럴 때는 ‘macOS 설치용 USB’를 직접 만들어서 설치하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복구 모드에서 인터넷 연결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때 빛을 발하는 방법이죠. 그리고 디스크 포맷 방식인 APFS와 Mac OS 확장은 사용하는 macOS 버전에 따라 달라져요. 최신 macOS(High Sierra 이후 버전)를 설치한다면 ‘APFS’를, 그 이전 버전이라면 ‘Mac OS 확장(저널링)’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보통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기본으로 추천하는 방식을 따라도 무방하지만, 혹시 모르니 현재 사용하시려는 macOS 버전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포맷 시 ‘GUID 파티션 맵’ 설계는 기본으로 선택해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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