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맥북프로 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늘 우리 곁에서 든든한 작업 파트너가 되어주는 맥북프로, 혹시 갑자기 말썽을 부리거나 새로운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던 적은 없나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M1, M2, 심지어 미래를 앞당기는 M3 칩셋 모델까지 등장하면서 맥북프로의 가치는 여전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죠.
하지만 기껏 투자해서 산 내 맥북프로가 예기치 않게 고장 나거나, 오래 사용해서 배터리 성능이 뚝 떨어지면 정말 난감하죠. 특히 액정 수리나 배터리 교체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와 사설 수리점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과연 어디서 어떻게 수리해야 합리적일지, 아니면 수리 대신 정든 맥북을 중고로 판매하고 새로운 모델로 갈아타는 게 현명한 선택일지, 머릿속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걱정 마세요! 우리 동네에서 맥북프로를 현명하게 판매하고 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수리받는 꿀팁들을 제가 직접 경험하고 알아본 생생한 정보와 함께 아래 글에서 확실히 알려드릴게요!
맥북프로 수리, 공식 vs 사설?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과연 정답일까요?
사랑하는 맥북프로 유저 여러분, 내 소중한 맥북이 고장 났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아무래도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일 거예요. 저도 처음엔 당연히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공식 서비스센터는 몇 가지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하더라고요.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정품 부품’ 사용과 ‘전문 엔지니어’의 수리라는 점이겠죠. 애플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부품들로 교체받고, 맥북에 대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엔지니어들이 수리해주니 아무래도 믿음이 가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문제는 바로 ‘비용’과 ‘시간’이죠.
특히 맥북프로 M1, M2 같은 최신 모델의 액정 수리 비용은 정말이지 눈덩이처럼 불어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곤 해요. 거기에다 수리 대기 시간이나 부품 수급 기간까지 길어지면, 당장 작업해야 하는 저는 정말 발만 동동 구르게 되더라고요. 저도 급하게 작업을 해야 할 때 몇 주를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정말 난감했던 기억이 있답니다.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수리비 폭탄을 각오해야 하니, 미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답니다.
사설 수리의 매력과 현실적인 단점
그렇다면 사설 수리점은 어떨까요? 제가 느낀 바로는 사설 수리점은 공식 서비스센터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아주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수리 시간’이죠.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액정이나 배터리 같은 부품을 교체할 수 있고, 당일 수리가 가능한 곳도 많아서 급하게 맥북을 사용해야 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M1, M2 모델뿐만 아니라 구형 맥북프로 모델까지 다양한 기종의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사설 수리점의 강점이에요.
저도 예전에 구형 맥북프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 때문에 사설 수리점을 이용했었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교체받아 정말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사설 수리점을 선택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도 분명히 있어요. 바로 ‘신뢰도’ 문제인데요.
검증되지 않은 업체에서 수리를 받게 되면 비정품 부품을 사용하거나, 수리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된 사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설 수리점을 고를 때는 반드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맥북 액정 수리, 똑똑하게 비용 아끼는 노하우
깨진 액정, 수리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들
맥북프로 액정이 깨졌을 때 정말 가슴이 아프죠. 저도 한 번 떨어뜨려서 액정에 금이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액정 수리 비용은 모델과 손상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수리를 맡기기 전에 몇 가지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요.
먼저, 액정 손상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단순히 외부 강화유리만 손상된 것인지, 아니면 내부 LCD 패널까지 손상되어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인지에 따라 수리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거든요. 간혹 화면은 안 나오지만 외관상 멀쩡해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엔 액정 문제가 아니라 메인보드나 다른 부품 문제일 수도 있으니 섣불리 액정 수리를 결정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수리 전에 반드시 여러 업체에 견적을 문의해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공식 서비스센터와 여러 사설 수리점의 견적을 비교해보고, 어떤 부품을 사용하는지, 수리 보증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답니다.
M1, M2 최신 모델 액정 수리도 문제없어요!
최근에는 M1, M2 칩셋이 탑재된 맥북프로 모델을 사용하는 분들이 정말 많죠. 성능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모델인데요, 혹시라도 최신 모델이라 액정 수리가 어렵거나 비용이 더 비쌀까 봐 걱정하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저도 직접 알아본 결과, 요즘 사설 수리점들 중에는 M1, M2 심지어는 M3 칩셋이 적용된 최신 맥북프로 모델의 액정 수리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액정 일체형 교체가 아닌, 깨진 유리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해주는 곳들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정말 좋은 조건으로 수리받을 수 있답니다.
중요한 건 어떤 부품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수리 후에도 문제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에요. 단순히 가격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업체가 얼마나 오랫동안 맥북 수리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후기는 좋은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해요.
맥북프로 배터리 교체, 성능과 안전을 동시에!
배터리 스웰링,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맥북프로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성능이 점점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런데 단순히 사용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넘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을 경험하는 분들도 적지 않아요. 저도 예전에 사용하던 맥북프로 15 인치 A1398 모델에서 배터리 스웰링이 발생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거든요.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면 트랙패드가 제대로 눌리지 않거나, 하판이 들뜨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걸 방치하면 액정 파손이나 심하면 폭발 위험까지 있다고 하니 절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돼요. 스웰링 현상이 나타났다면 지체 없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A1502 나 A1466 같은 구형 맥북에어/프로 모델에서도 배터리 스웰링은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이니, 주기적으로 맥북 하판 상태를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답니다.
자가 교체는 과연 현명한 선택일까요?
배터리 교체 비용을 아끼고자 직접 자가 교체를 시도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저도 처음엔 ‘나도 해볼까?’ 하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본 적이 있어요. 하지만 맥북의 내부 구조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정교해서 전문가가 아니라면 자가 교체는 권장하지 않아요.
잘못된 방법으로 교체하다가는 다른 부품에 손상을 주거나, 심지어 배터리 폭발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특히 액정이나 메인보드에 연결된 섬세한 케이블들을 잘못 건드리면 더 큰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웬만하면 전문 수리점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이에요.
전문 수리점에서는 정품에 준하는 고품질 배터리를 사용하고, 교체 후에도 꼼꼼하게 테스트를 진행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답니다. 배터리 교체는 단순한 소모품 교체가 아니라, 맥북의 안전과 수명에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고장 난 맥북, 아쉽지만 판매를 고려한다면?
부품용으로 판매할 때의 꿀팁
수리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차라리 고장 난 맥북프로를 판매하고 새 맥북을 사는 게 낫다고 판단할 때도 있을 거예요. 저도 그런 고민을 여러 번 해봤죠. 특히 M1 Pro 16 인치 모델처럼 부품 가격 자체가 높은 경우에는 공식 서비스센터 수리 비용이 새 제품 가격에 육박할 때도 있으니까요.
이럴 때 ‘부품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요. 맥북의 메인보드, 액정, 키보드, 트랙패드 등은 개별 부품으로도 가치가 있어서, 고장 난 맥북이라도 의외로 괜찮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답니다. 다만 판매 전에 맥북 모델명과 고장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느 부품이 살아있는지, 어떤 부품이 고장 났는지를 명확히 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해 SSD를 분리하거나 확실하게 초기화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개인 정보를 소중히 지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니까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비법은?
고장 났거나 구형 맥북프로를 최대한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싶다면 몇 가지 팁을 드릴 수 있어요. 먼저, 단순 고장이라도 수리 가능한 부분은 수리해서 판매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배터리만 문제라면 교체 후 판매하는 것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겠죠.
또한, 외관 상태도 중요한데요. 깨끗하게 닦고 흠집이 있다면 최대한 감춰서 깔끔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구성품(충전기, 박스 등)이 모두 있다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보관해두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판매처를 여러 곳 알아보는 것도 중요해요. 중고 맥북 전문 매입 업체, 중고거래 앱, 온라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견적을 받아보고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저도 발품을 좀 팔아서 예상보다 훨씬 좋은 가격에 맥북을 판매했던 경험이 있어요.
수리 말고 성능 업그레이드, 현명한 투자일까요?
SSD 교체로 체감 성능을 확!
“내 맥북프로, 아직 쓸만한데 좀 더 빨라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구형 맥북프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SSD 교체만으로도 체감 성능을 엄청나게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저도 예전에 HDD를 사용하던 맥북프로에 SSD를 교체하고 나서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부팅 속도부터 프로그램 실행 속도까지 모든 면에서 빨라지는 걸 느낄 수 있었죠. 요즘 맥북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SSD가 장착되어 나오지만, 용량이 부족하거나 더 빠른 속도를 원한다면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볼 만해요. 아이맥이나 맥북프로 일부 모델은 SSD 교체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시스템 속도가 향상되어 답답했던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답니다.
다만 모든 맥북 모델이 SSD 교체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니, 본인의 맥북 모델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macOS 재설치와 데이터 복구,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맥북의 성능이 느려졌거나 알 수 없는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면, macOS를 깨끗하게 재설치하는 것만으로도 놀랍도록 쾌적한 환경을 되찾을 수 있어요. 마치 컴퓨터를 새로 산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주기적으로 macOS를 재설치해주는데, 확실히 시스템이 가벼워지고 오류도 줄어드는 걸 경험하고 있답니다.
재설치 전에는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모든 데이터가 삭제될 수 있으니까요. 만약 실수로 데이터를 삭제했거나 맥북이 고장 나서 데이터 접근이 어렵다면,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중요한 사진이나 문서 파일이 담겨 있다면 데이터 복구는 정말 중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죠. 다만 데이터 복구는 100%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고장 정도에 따라 복구 비용도 달라질 수 있으니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맥북 수리, 판매, 업그레이드! 핵심 포인트 총정리
내게 맞는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
맥북프로 고장이나 노후화로 고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공식 서비스센터와 사설 수리점의 장단점을 정리해봤어요. 여러분의 상황과 예산에 맞춰 현명한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요. 저도 이 표를 만들면서 다시 한번 각 옵션의 특징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네요.
| 구분 |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 사설 수리점 |
|---|---|---|
| 장점 | 정품 부품 사용, 전문 엔지니어, 신뢰성, 애플 보증 유지 (일부),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가능 | 합리적인 수리 비용, 빠른 수리 시간, 다양한 모델 수리 가능 (구형 포함), 데이터 복구 등 부가 서비스 |
| 단점 | 높은 수리 비용, 긴 대기 시간/수리 기간, 보증 만료 시 비용 부담 큼, 수리 외 서비스 제한적 | 업체별 서비스 품질 상이, 비정품 부품 사용 가능성 (확인 필요), 보증 불이익 가능성 (경우에 따라), 신뢰도 확인 필수 |
| 추천 대상 | 비용 부담이 적거나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자, 최신 모델 사용자, 완벽한 정품 수리를 선호하는 경우 | 합리적인 비용을 우선시하는 사용자, 빠른 수리를 원하는 경우, 구형 맥북 사용자, 특정 부품 교체만 필요한 경우 |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고르는 눈썰미!
결국 어떤 선택을 하든 가장 중요한 건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거예요. 특히 사설 수리점을 이용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하는데요. 저는 업체를 선택할 때 몇 가지 기준을 두고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이에요.
첫째,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곳인지 확인해요. 10 년 이상 된 곳은 그만큼 노하우가 많다는 뜻이겠죠. 둘째, ‘투명한 견적’을 제시하는지 봐요.
수리 비용을 명확하게 알려주고, 어떤 부품을 사용하는지 솔직하게 설명해주는 곳이 좋아요. 셋째, ‘고객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중요해요.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담을 찾아보면 업체의 신뢰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수리 보증’을 제공하는지도 확인해야 해요. 수리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사후 관리를 해주는 곳이 진정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겠죠. 이 모든 기준을 통과하는 곳이라면 여러분의 소중한 맥북프로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거예요!
글을마치며
지금까지 맥북프로 사용자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수리, 판매, 그리고 업그레이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눠봤어요. 저 역시 직접 겪어보고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풀어내려 노력했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맥북을 어떤 방식으로 케어할지 결정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나의 상황과 맥북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여러 선택지들을 꼼꼼하게 비교해서 나에게 가장 현명한 길을 찾아내는 것이겠죠. 부디 이 글이 여러분의 맥북 라이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제나 현명한 선택으로 최고의 맥북 경험을 이어가시길 응원할게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
1. 맥북 수리 전에는 반드시 여러 업체의 견적을 비교하고, 어떤 부품을 사용하는지, 수리 보증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사설 업체의 경우,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2. 최신 M1, M2 모델의 액정 수리도 이제는 사설 수리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해졌으니, 무조건 공식 서비스센터만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옵션을 탐색해보는 것이 좋아요. 다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핵심이죠.
3. 맥북 배터리 스웰링 현상이 나타났다면 절대 방치하지 마세요! 트랙패드나 하판 변형은 물론, 심하면 액정 파손이나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니 즉시 전문가에게 점검받고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고장 난 맥북을 판매할 계획이라면, 메인보드나 액정 등 살아있는 부품을 잘 파악하여 ‘부품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판매 전 데이터 백업 및 삭제는 필수 중의 필수라는 점 잊지 마세요.
5. 구형 맥북의 성능 향상을 원한다면 SSD 교체나 macOS 재설치만으로도 놀라운 체감 속도 향상을 경험할 수 있어요. 다만 자가 수리보다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임을 명심하세요.
중요 사항 정리
결론적으로 맥북프로 수리나 업그레이드, 그리고 판매에 대한 고민은 개인의 상황과 맥북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는 정품 부품과 전문성을 보장하지만 높은 비용과 긴 시간이 단점일 수 있고,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예상치 못한 수리비에 당황할 수도 있죠. 반면, 사설 수리점은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수리가 가능하지만 업체의 신뢰도와 사용하는 부품의 품질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숙제가 따릅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보의 탐색’과 ‘현명한 비교’입니다. 충분히 정보를 알아보고, 여러 곳의 견적을 받아본 후,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지름길이에요. 소중한 나의 맥북을 오래도록 잘 사용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결국은 큰 만족감으로 돌아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맥북 라이프가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언제든 다시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질문: 맥북프로 액정이나 배터리 수리, 공식 서비스센터와 사설 수리점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답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건 정말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제가 직접 경험하고 주변 맥북 유저분들께 들어보니 각각 장단점이 분명하더라고요. 먼저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는 역시 ‘정품’과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이죠.
특히 M1, M2 같은 최신 모델의 액정이나 메인보드 같은 핵심 부품 수리 시에는 공식 센터의 전문적인 진단과 정품 부품 사용이 마음을 놓이게 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 그리고 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단점이에요. 특히 액정 파손 같은 경우는 부품 가격 자체가 워낙 높아서 수리비가 새 맥북 가격에 육박할 수도 있어요.
반면 사설 수리점은 ‘합리적인 비용’과 ‘빠른 수리’가 매력적입니다. 특히 오래된 모델이거나 단순 배터리 교체 같은 경우는 사설 수리점에서 훨씬 저렴하게, 그리고 당일 수리가 가능한 경우도 많아요. 저도 예전에 맥북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답답했던 적이 있는데, 사설에서 아주 저렴하게 교체하고 새것처럼 잘 썼거든요.
게다가 사설 수리점 중에는 맥북 프로 A1398, A1502 같은 특정 모델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곳도 많으니, 내 맥북 모델과 고장 증상에 맞춰 잘 찾아보는 게 중요해요. 다만, 업체마다 기술력이나 사용하는 부품의 품질이 다를 수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고 믿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질문: 맥북프로 액정 수리나 배터리 교체 비용은 어느 정도 들고, 견적은 어떻게 받아볼 수 있나요?
답변: 아, 이거 정말 궁금하시죠! 저도 맥북 액정이 깨졌을 때 견적 받고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비용은 고장 부위와 맥북 모델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액정 수리의 경우, 맥북프로 M1, M2 같은 최신 모델은 부품 가격 자체가 높아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정말 상당한 비용이 들 수 있어요. 사설 수리점에서는 이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다른 부품 수리에 비해선 비싼 편이죠. A1398 같은 구형 모델도 액정은 비싸지만, 사설에서 더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편이에요. 공식 센터에서도 교체 비용이 정해져 있지만, 사설 수리점에서는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교체가 가능하고, 대전 싸다컴처럼 서멀 재도포 같은 추가 서비스까지 해주는 곳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정확한 견적을 받으려면, 일단 가까운 수리점에 전화나 카카오톡(@맥스토어)으로 모델명과 고장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문의하는 게 가장 빨라요.
어떤 곳은 방문 상담만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전화나 온라인으로 대략적인 비용을 알려주니 몇 군데 비교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항상 여러 곳에 문의해서 가장 합리적인 곳을 선택하곤 해요.
질문: 오래되거나 고장 난 맥북프로, 수리해서 더 쓸까요? 아니면 그냥 팔고 새것으로 갈아탈까요?
답변: 이 질문은 정말 많은 분들이 마지막에 가서 던지는 궁극적인 고민이죠! 저도 몇 년 쓴 맥북이 갑자기 전원이 안 들어왔을 때 이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 맥북의 ‘상태’와 ‘모델’, 그리고 ‘수리 비용’이 판단의 핵심이에요.
만약 맥북프로 M1 Pro 16 인치처럼 최신에 가까운 모델인데 단순 배터리 문제나 충전기 문제처럼 비교적 가벼운 고장이라면, 수리해서 더 사용하는 게 훨씬 이득일 수 있어요. 이런 고장들은 수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맥북 자체의 성능이 워낙 좋으니 수리 후에도 만족도가 높을 겁니다.
하지만 맥북이 너무 오래된 모델(예: 2015 년 모델)이거나, 메인보드 문제, 심각한 액정 파손처럼 수리 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경우라면, 수리보다는 ‘판매 후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M1, M2, M3 칩셋 모델이 워낙 성능이 좋게 나와서, 구형 맥북을 비싼 돈 들여 수리하느니 그 돈을 보태서 새로운 모델로 바꾸는 게 장기적으로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거든요.
판매할 때는 ‘부품용’으로 판매하거나, 전문 매입 업체에 문의해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애플 공식 판매센터에 고장 난 맥북을 팔 수 있는지 문의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고요. 제 생각엔, 수리비 견적을 먼저 받아보고, 그 비용이 새 맥북 구매 비용의 일정 비율(예: 30~40%)을 넘어선다면 과감하게 판매하고 새 출발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